2012년 1월 15일 일요일

아베미하

                                                                                    아베미하 그 포자암은 이상하게 생겨서 마치 부인이 아이를 껴안고 있는 것

"그럼 누가 나보다 더 희단 말이냐 ?"

아베미하 몸을 앞으로 내밀고 오른손을 뻗어서 양과는 백마를 타고 있는 신랑

아베미하 었다. 급히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더니 지난밤 함게 잠들었던 소용녀가

하는 바가 있었다.

다. 달이파는 산림 속으로 들어가 점점 높이 올라갔다. 양과도 그를

이 되던 그 해 엄마가 돌아가신 후, 아버지는 나에게 갈수록 사납게

래 저놈과는 알지도 못하는 사이라 아무런 원한도 없는데다, 당신과

녹악은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극심한 원한을 품고 있다는 것을 알고



[어머님의 크나큰 원한을 갚아야 합니다.]

이 많이 흐르다 보니 몸체와 자루는 이미 모두 썩어 있었다. 검 아

[왜 거짓말을 하겠읍니까?]

마른 거지의 목소리가 들렸다.



에 맞고, 하나는 앞가슴에 맞아 즉시 목숨을 잃었다.

[좋아요, 오늘 저녁 신조협을 죽이고 내일 다시 사자를 불에 태우고,

(결국 오고야 말았구나!)

[과아야, 너의 세가지 예물은.....아, 정말..... 정말..!]

두 스님은 모두 눈이 휘둥그래지며 놀랐다.

되어 사방으로 튕겼다.

들은 소림파에서 세째를 해쳤다고 주장했고, 소림파는 오제가 그

있으니 어쩌면 쌍방이 모두 미처 발견하지 못한 곡절이 숨겨져



고 하니 너도 이젠 백구수가 있는 곳을 순순히 털어놓아라!"

사실 정민군은 비록 미녀가 아니지만 이목구비가 수려한 편이었

"그가 무당파라고? 왜 이곳으로 데려 왔느냐?"













했다.

팽영옥이 잽싸게 주전의 앞을 가로 막았다.

(堂堂之尊)이신 우리 명교 교주께서 당신네 같은 소인배들을 어



양(郭襄) 곽여협께서 나에게 선물한 것이다. 네가 나중에 소림의





림없이 자기에게 출수를 할 것이다. 그러나 그 때쯤이면 육대문

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다.

주지약은 한참 생각하더니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위일소, 은야왕, 철관도인, 설불득, 주전, 오행기의 여러 장기사

은 산 밑에 떨어져 즉사하였다. 그러나 산 밑으로 떨어지면서 외

고승 한 분과 속가제자 한 명만 대질해 주기를 바랍니다."

지면서 몹시 화난 표정으로 말했다.

군호들의 의견이 분분하고 있는 사이에 사문 밖에서 급박한 말

"장교주, 군호들을 이끌고 속히 떠나도록 하시오. 중원 무림의





아베미하 몸을 움직이려 했다. 그러나 몸이 말을 듣지 않았다. 땅거미가 지더니

약화되었다.

아베미하 "할머니 ! 해약과 아이를 내려놓으십시오."

아베미하 "내가 일어나라고 하지 않았니 !"

"네가 무덤으로 가는 길을 알고 있구나 ! 그래, 빨리 함께 가자 !"

니지 않느냐 !"

사람은 보이지 않고 장풍소리만 들리는데, 한 사람은 분명 소용녀였

아찔하며 다리가 비틀거려 곧 쓰러질 것 같았다. 이막수는 웃으면서

"나 사부는 중양진인이고, 그는 당신의 도사 노파와 동년배이니 내

몇 년 동안을 보지 못한 사이에 곽정의 기백은 더욱 깊어 보였고, 황

적군의 백성을 줄일수도 있었지만 적군의 마음도 동요시켰으니 가히 일거

두른 연륜을 물리치고 나서 말했다.

서로를 죽이려고 들 것이니 그러면 아기를 제대로 보호하지

깨끗하지 못한 조소와 농담을 지껄이는 것을 들었다. 그 모든 말은

[나는 종남산으로 가려는데 당신은 안 갑니까?]

자기 분수를 모르는군.)

력이 필요한 것이다. 양과처럼 어린 나이에 그런 경지에 도달할 수 있



을 해칠 수는 없을 것이었다. 그러나 이 순간 마음이 잠시 약해졌다가

도와 주는 형세로 변했다. 이막수가 수련한 초수는 비록 양과와 소용녀



그 중년 부인이 말했다.

다. 한 사람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 흑룡담의 주위는 온통 늪지대로 길이가 십여 장이나 되는 곳이

다.

(雕弓)을 집어 들어 긴 화살을 장진한 다음 두 다리를 말의 배에 단단

"악!"

에 쓰러졌다. 장취산 등 세 사람이 잘려진 고목 곁으로 나가가



장삼봉이 창안해 낸 무공 중에 진무태극칠성진(眞武太極七星陣)

장무기는 의연하게 말했다.

"난 울지 않을 거야! 절대 울지 않아! 저 나쁜 사람들 앞에서

의 영초를 지닌 이물(異物)은 평생을 두고도 찾기 어려운 것인



주구진은 설명하고 나서 암담한 얼굴을 하며 말했다.

주장령이 탄식하듯 말했다.

멸절사태가 냉랭한 음성으로 말했다.



----- 제 4 권 1 장 끝 -----

데..... 으악!"

한 내력과 구식지법(龜息之法)을 이용했기 때문에 그나마 버틸

장무기가 낭랑한 소리로 말을 하자 선우통은 잠시 생각에 잠겼

이 있기 때문에 누구도 다가가서 구조하지 않았다.

장무기는 그 말에 갑자기 번개가 번쩍 하며, 하늘의 검은 먹구

표주박을 명중시켰다. 다시 한 알이 날아오더니 그의 가슴을 명

"아이구, 야단났군! 멸절 노사태님, 그래와서 어른신네꼐선 안

정조는 그 자리에서 신음을 토하며 쓰러졌다.

이었다. 단지 혈기만 믿고 그들을 상대하려 했었다. 물론 승리는



어둠 속에서도 어김없이 시간이 흘러갔다. 달이 중천으로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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